초봄이오는소리
戊子年이 되니 40-37
wkdtksdls38
2008. 2. 8. 10:10
戊子年을 맞으며 사랑하는 두 아들 며누리 에게 아비로서 바렘을 적어본다 부족함이 많은 아비라서 힘을 보태지못해서 미않한 마음이
앞슨다 큰애야 네가 결혼한지도 십수년이 지낫지많 한번도 아버지 에게 도움도 요청하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묵묵히 잘도 가게를 꾸려
왓음이 대견하고 고맙고 미안 하고나 이번에 서울로 이사하면서도 사전에 아버지와 의론 한마디 없이 일을 다 저질러 놓고 너의 어머니
를 통해 내게 전달이 되었음이니 이또한 잘한일이나 아비로서는 섭섭한것은 또 무슨마음인지 나도 모를 일이구나 큰애 어미야 너역시
서울에 가거든 가사에 더욱 신경써서 아이들 교육에 소흘함이 없도록 규모잇는 생활하되 가족건강에 신경써서 정성들여서 반찬도 만들고
청결에 개을리 하지말것을 주문한다,그리고 둘째 아들 원정이도 힘애겨운 집마련에 도움을 주지못하는 아버지가 마음이 아프구나 너의
내외는 마음이 맏는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많은 경재적으로 어려움이 만갰구나 허지많 건강하고 근면하면 무난히 해결이 될거라 생각을
하고있으니 정도를 지키면서 너의 두 사람이 열심히 한다면 잘 돌파하리라 생각을 하기에 아버지 걱정아닌 걱정은 하지 않으련다,그럼
무사하개 상경하고 건강들하거라 무자년 일월이일 아침 설연휴기간에,아버지 씀 (윗그림은 금정산 고당봉에 금샘의모습과 멀리 내가산
마을 뒷산 장산의 모습이다 )천년이지나고 모진풍파를 무난히 이겨낸 건재함이 담겨있기에 너이들에게 바램으로 올렷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