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에 다녀와 마무리하는 을숙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에는 뒷산에 한바퀴 도라와서 점심을 챙겨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보니 몸이 편치않타 문듯 생각난곳이 을숙도 철새들은 한겨울에 남쪽 따뜻한곳을 향해 모여든다는데 제법 쌀쌀한 기온이니까 많은 백조들이 기대가 되엇다,그렇나 밀물이 극심해서 보시는바와 같이 먼곳 게뻘위에 웅크리고 잇는 모습 뿐이다
아쉬운 마음으로 역광 이지많 그냥오기는 서운하고 카메라에 담았으나 웅크티고잇는 백조보다 이 웅장한 다리공사 지나번 년초에 갔을때는 교량 기둥이 시작되고
있엇는대 어저께 갓을때의 모습은 다음해에는 완공이 무난할것으로 진척이 되어 있엇다 거대한 이 공사 정말 막대한 경재적 게입이 증명된다,
상판을 올려노으며 한발한발 완서도를 높이는 이 현장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가는곳 마다 높아만 지는 주택과 어마어마한 재력과 인력이 소요되는 시멘트 소비처가
전국적으로 무수히 많은대다 재력을 쏘다 부을정도로 투입을 하고 소비한만큼 반사적으로 그 이익이 산출될때가 되어야만 우리경재가 풀리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본다.
을숙도 애코샌타 앞에 드넓은 갈대밭을 역광으로 촬영을 했으나 그런대로 아름다운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되엇다,이좋은 을숙도를 이대로 보전하고 가꾸면 좋으련만
한 정치인의 말인즉슨 생태환경적인 을숙도로 게발을 해야한다 하는대 나의 생각은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인간으로서 보전하고 가꾸는대 의미가 잇다고 봅니다,
금년 한해도,
2008년12월26일 앞으로 5일여 남겨놓고 마을버스에 의지해서 을숙도 입구에 내려 한참을 걸으면서 생각하건대 인위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엇다는것을 느껏으나 실상
나의 발전은 멈춰버리고 멈춰진 육신보전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음이구나 최초에 았을때나 오늘에 옴이 한결같이 똑갓기에 나의 무능력이 지속됨이 절실하여 모두다
버리고 무능 무지 무속 무의 무심 으로 흐르는 물과같이 지나치는 바람과같이 우주공간에 뜬구름처럼 타고난 능력대로 끝을 맺으리라는 다짐을 해본다.
나의 삶에 절대적으로 정직.성실.근면.검소.하개 살아온 기본으로 자식들에게 물려줄것은 없으되 장성햇으니 아비의 삶을 보고자란 정신으로 건강하개 살앗으면 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 으로 오늘도 잘살고 잇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