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장산에서기장산성산까지,
장산을 오르다 보면 억새밭 가는길 변에 군 핼리콥터 안착장이 있다 그곳을 지나 오르막에 올라서자 본 안내 현수막이 있어서 산을좋아하는 사람으로 마음이 가기에
회원 가입할 의중으로 담아왓다,새산들 산악회 라 이름도 아름답다,
억새밭 가까이에서 군 비상도로 를 거처 반송쪽으로 몃 고개를 넘어 한참을 네려오니 안적사와 반송동 기장 산성산 방향으로 갈림길에 이 아름다운 돌탑이 눈에들어온다,
이꽃은 5월에 피는 야생난초 이다 확실한 학명은 모르나 덤불이 우거진 가운대에 보라빛 난초꽃은 보는이의 발걸음을 멈칫거리게 한다 촬영하러 들어가니 산딸기도 잇고해서 한참동안 딸기 따서 먹는 맛에 잠시머뭇거렷다,
기장 산성산을 향해 걷고 또걷고 해서 고압선이 통과하는 산 능선을 타고 어느 한 보우리에 올라가면서 안적사 쪽을 살펴보니 히미하개 눈에들어온다 줌으로 당겨서
촬영을 했지만 편집수정을 해 보니 그런대로 보기에 흉하지는 않다,
안적사 경관을 카메라에 담아들고 한참을 오르니 이곳은 오솔길 옆에 나즈막한 젊은 소나무들이 굴락을 이루고 있엇다 영판 소나무 모종을 부은듯 하며 등산로도 환토길로 평탄하고 아름다웟다,
기장산성산이 가까워 젓는지 아니면 얼마를 더 올라야 하는지 사방으로 갈림길이 있고 몃집의 인가가 산속에 있으나 사람이 보이지 않아 어찌할바를 모르고 서성이는 중에 작우대 나무 아름다운 꽃이 보인다,
얼마쯤 망설이고 있을즈음 어느 젊은 부부같은 남여가 장산에 간다며 네려오기에 물엇더니 산성산은 이길로 한참을 더 가셔야 된다는 게 아닌가 열심히 올라 이곳이
산성산임을 일러주는 안내문이 서서 기다리고 있을뿐 산성산 정상에는 아무런 조형물도 보이지 않았다 단지 위험지역에 나무로 세운 안전막이 유일하다,
산성산을 하산하는 중에 소낙비가 내려서 중간중간 미끄러운 길을 간신이 하산하여 친구에게 전화하여 점심이나 같이하자 했지많 오히려 내가 대접을 받고 도라오면서 길가에 아름다운 작우나무 꽃을 보게되었다,
위에 나무와 동일한 나무인데 방향많 바꿔서 찍은것이다,
부울간 산업도로 얼마전에 새로 뚧은 길이다 이길에 다니는 자동차의 소음이 예사롭지가 않다 분명 이길의 주변의 산에사는 동식물은 소음공헤에 시달릴것이 문명하다 사람으로서 산 꼭대기에서 들리는 소리가 보통 시끄러움 정도가 아니다 참으로 심각한 상태이다,
반송 기장간 도로변에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나 칙넝쿨이 완전히 뒤 엉켜서 본연의 나무는 보이지를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