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종달새

작다면 작은대로 이룩한 목표?..

wkdtksdls38 2014. 6. 9. 12:14

78이라는 나이가 익숙 해지다 보니 요즘에 지나간세월이 자주

돌이켜 생각하개된다 엄하고 가난 하신 아버지와 20대 초반까지

같이살면서 이사도 남보다 자주 다니다 보니 지금에와서 나의주변을  

더듬어보면  죽마고우가 업는 사람으로 살았음이 분명한것은  무엇보

외롭다는 생각이든다 그러나 그순간만은 느낌없이 살앗음을 이제서

알개된다 그러나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身體髮膚(신체발부)受之父母(수지부모)라

몸과 팔다리 머리카락과 피부 모두 부모님으로 부터 받았으니

不敢毁傷(불감훼상)孝之始也(효지시야)라하셧듯이

우리는 나의몸둥이라 할지라도 다치개 하거나 못쓰개 하지 안는것이

부모님대한 효의시작이라는 말씀과같이 살면서 항상 긴장하고 조심하면서

살앗지많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늙고약해지니 지나간 젊음이 얼마나 빛이나는

좋은시절 이었음이 새삼스럽개 느껴진다 지상만물이 다 그렇개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강한척 하면서도 약한 인간의 연륜은 어쩔 도리가 없음이니

이 세상 모든 젊은이 들이여 나는 목표가 내집마련과 내자식들교육은 결코

소을함이 없이 본인들이 요구하는 만큼은 시켜서 자신들의 앞길이 탄탄대로가

되개끔 할것임을 다짐 또 다짐하고 살앗고 그목표는 이룬샘이지만 당사자들은

지금의 삶이 행복한지 불행한지는 불분명 하구나 그렇나 어찌 하갯는가 나는지금

아무런 근력도 재력도  친구도 취미도 아무것도 업는 무심의 생활을 하고 있음이다

,

늙어서 무기력한 나보다는 화려하고 시절에따라 제생하는 자연이 경히롭구나,

 

 

 

 

 

 

 

이 은행나무는 내나이14세때 이마을앞 논둑에 어른의 아름으로 세네아름은 족히넘든 크은 정자나무 엿는대 64년이라는 세월이지난 2014년5월에 방문하여 보니 마을도 옛날마을이 아니요 마을도 옛날마을이 아니더라 아을앞 들력도 역시 에전의 논과밭이 아니더라는 이야기 이다 이처럼

모든 환경이 변하거늘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옛모습은 변하지않음은 왜 일까요 세상사가 아무걷도 변하지 안는것은 업다라는 말씀이 이처럼 딱

맞아 떨어짐은 예정되어 있음직 하기도 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