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문학관(동해로 가는 동행)

우리 인간사에 최고는 건강밖에 업지십다,

wkdtksdls38 2019. 7. 3. 13:59

오늘 나는 2년연상이신 친구분과 산행을 햇다,

이분은 2년이 위 이신데에도 같이 산행을 해보니 아직은 정정함을 알개되엇고 과거에 고위 공직에

근무햇고 정년을 하신분인대에도 손아래 사람을 대해줄지 아시는 형님같은 분이엇다 연금을 3백여 만원을

받으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에 검소하시고 식습관역시 수수햇다 하여 역시 사람은 배운사람이 행함에있어

경망스러움은 찾아볼수 없을만큼 듬직하고 인정많은 이웃집 아저씨같은 내음을 풍기시는 분이엇다 지난번은

당신이 식대를 지불햇기에 이번에는 내가 식대를 지불햇지만 내가 얻어먹은 기분이다 참으로 즐거운 산행이엇고

맛잇는 점심식사 시간이엇다 손수 탁주를 퍼 나르시고 하여 사양하지않고 석잔을 다 마시면서 행복감을 느꼇다,

오래오래 건강하개 같이 산행에 친구가 되어주시길 기대해 본다,       2019.7.3일 장산인 씀,

김형수님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같이하여주시길 바래봄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