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명절 설을보내고 아들과 며느리 손자 아이들 까지 모두 떻나고 나니 적막감이 들정도로 쓸쓸하기많 하구나 모여서 분주할때는 사람
사는집 갔드니많 막상 저희들의 삶에터전으로 되돌아 가고나니 두 내외 늙은이많 남고보니 정적감이 드는것은 이것도 늙었음을 느끼개하는
금년들어서 처음으로 맛보는 상황인대 나라는 사람도 어쩔수업는 현실 늙은이가 되었음이니 무자년 초 바쁜일이 있어야 하갯다,보고잇는 이
화사한 꽃처럼 아름답던 새월이 나에개도 잇었으련많 지금은 전여 아니라는걸 실감하면서 이 그림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보려 한다,무자년 초 2008년 2월9일 오후 음 정월 초 삼일 저녁에 조승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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