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영원히

2014년 봄이 화사한 꽃으로 장식을 하면서 다시 아쉬움을 자아낸다 언제까지 이 화사함이 유지될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꽃잎은 훗날려서 파란연록색 옷으로 가라입으면 여름으로 접어드는것이다 인간은 이기주의가 팽배해서 영원하기를 바라지만 자연의 삶도 진화하고 발전..

오늘은 2010년 1월17일 일요일 입니다 요통으로 20여일간 집에서 의원을 왕래했을뿐 혹한으로 바깓 나들이를 산가던 중 포근한 날씨와 맑은 날씨 그리고 이유모를 아니 한약복용 의 후유증 인지도 모르지많 두통을 가시려는 마음으로 산책을 하다보니 한발한발 장산 체육 공원 게곡으로 발깅이 다아 지..

타 지역 에서야 눈이 많이 네리기에 그정도의 네린눈을 소개하느냐 하실지 모르갰으나 부산에는 워낙에 귀하개 네리기 때문에 아침일찍 자리에서 일어나 박에 나갔을때 하얀 눈이 보일때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타지역 분들은 이헤가 잘 되지 않을지도 모르갰으나 십여년 만에 반가운 눈입니..

헤발 634m의 정상까지는 우리집에서 약 한시간여 걸리는 거리지만 지난봄과 여름이지나고 초가을에 이르러 오르는 시간이 약간식 지연이 되는 느낌이다 하여 오늘은 중간길을 따라 핼기장을 거처 억새밭에 다녀오면서 몃장의 자연을 카메라에 담아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