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영원히

09년도 무난하개 넘기는가 햇지많 막바지 30일날 기침을 하는순간 요통이 발생하여 짤라지는 듯한 통증이 와서 한의원에 침을맛고 자고나니 31일이다 통증이 조금 완화되는 느낌이 들어 이틀쩨 침치료를 받고 누워서 생각하니 오늘이 이천구년 을 마지막으로 넘어가는 해넘이 모습이 보고파서 집사람..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이어라,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그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 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라 올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

지난4월30일 해운대 산우회 에서 경북현풍에 비슬산에 간다해서 모든준비를 마치고 승차장으로 행했으나 인원초과로 해서 그길로 금정산 고당봉을 향해 범어사 경내를 거처 오르기 편하다는 길을따라 올라보니 고당봉 북쪽 밑 능선에 다아 고당봉에 쉽사리 오를수가 있엇고 하산하면서 부처님도 아..

오늘은 2009년4월30일 날시도 화창하고 해운대 산우회 회원들의 산행하는 날이엇다 예정 지역은 경북현풍에 비슬산이 목표지역 이엇는대 여인네들의 과다출현으로 밀려나 나선김에 금정산 고당봉으로 나만의 목적지로 정하고 단독산행을 하느라고 들른곳이 범어사 경내를 지나 오르면서 하산하면서 ..

2009년2월26일 08시에 반여동을 출발 거제도 계룡산을 향해 남해고속도를 지나 충무대전간 고속도에올라 충무시에 도착하는 순간 한눈에 들어오는 충무앞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처지는데 하늘에는 구름과 햇살이 번갈아 나타나고 시아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엇지많 차내에서 카메라 셔터를 조심스래 ..

오랜 겨울가뭄으로 장산에 물이마르고 산행길에 흙먼지가 푸석푸석 하더니많 자연의 조화로움은 물귀한줄 알라는 교훈이라도 주듯이 기축년 정월이 중순을넘기고 하순에 이르러서야 단비가 내려서 신선폭포의 아름다움을 재연하기 시작햇다 나약하기 그지업는 우리네 인간들은 자연을엄숙하개 여..

오랜 겨울가뭄으로 장산에 물이마르고 산행길에 흙먼지가 푸석푸석 하더니많 자연의 조화로움은 물귀한줄 알라는 교훈이라도 주듯이 기축년 정월이 중순을넘기고 하순에 이르러서야 단비가 내려서 신선폭포의 아름다움을 재연하기 시작햇다 나약하기 그지업는 우리네 인간들은 자연을엄숙하개 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에는 뒷산에 한바퀴 도라와서 점심을 챙겨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보니 몸이 편치않타 문듯 생각난곳이 을숙도 철새들은 한겨울에 남쪽 따뜻한곳을 향해 모여든다는데 제법 쌀쌀한 기온이니까 많은 백조들이 기대가 되엇다,그렇나 밀물이 극심해서 보시는바와 같이 먼곳 게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