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집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wkdtksdls38 2008. 12. 4. 20:43

마음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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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하나 ◐ 내 마음 따로 있고 네 마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은 하나이다. 한 뿌리에서 파생된 가지가 곧 내 마음이고 당신의 마음이다. 불우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가 눈물짓는 것도 그 때문이다. 왜냐하면 같은 뿌리에서 나누어진 한쪽 가지가 그렇게 아파하기 때문에 함께 아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마음의 울림이다. 마음이 맑고 투명해야 평온과 안정을 갖는다.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야말로 행복과 자유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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