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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입덧의 원인 증상 치료

wkdtksdls38 2014. 2. 7. 16:05
  • 입덧의 원인 증상 치료
  • 입덧을 한의학에서는 오조(惡阻)라고 하며, 오식조식(惡食阻食)의 약칭으로 입맛이 없어지면서 음식을 싫어한다는 뜻입니다. 입덧이 심해지면 임신중독증으로 발전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2~3개월의 시기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임신부는 위장장애가 있으면서 신것을 좋아하게 되거나, 속이 울렁거리면서 메스꺼움이나 구토와 함께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거나 마음이 안정이 되지않고 불안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후군을 입덧이라고 하는데 증세가 가벼운 경우는 임신3~4개월 이후에는 자연히 소실되므로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심신을 안정시키거나 식이요법만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토가 심하여 영양장애가 나타나면 병적인 상태로 임신오조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오조의 주증후인 임신구토는 보통의 위장장애로 인한 구토와는 달리 새벽이나 오후3시경의 공복에 주로 나타납니다. 구토한 내용물에는 음식물이 섞여있지 않은 점액같은 액체이고 간혹 담즙이 섞인 황색의 액체가 보이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입덧을 자궁과 간과 위가 이루는 균형이 깨진 데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봅니다. 비위가 허약한 상태에서 태기가 역상하여 위속에 담음이 정체되면 오심구토가 생깁니다. 즉 임신으로 자궁의 포문이 막히게 되어 기혈이 잘 소통되지를 못하는 상태서 약해진 간 기능으로 자궁의 기운이 위쪽으로 상승하게 되는데, 이 자궁의 수기가 위를 자극하여 위속에 담음이 생기게 되어 속이 울렁거리다가 구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융모성선호르몬의 구토중추자극설 :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융모라는 조직이 자궁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 융모는 수정란에 영양을 공급시키기 위해 융모성선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해 입덧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은 주로 수정 후 10-15일 정도에 바로 분비되어 임신 8주에 절정을 이루고 20주 이후 감소되며, 소변과 함께 배출되므로 임신 진단에 응용되기도 합니다. 입덧이 임신 5~6주쯤부터 시작되어 12~13주경에 가장 심하고 16~20주가 되면 사라지는 경과가 호르몬의 분비와 비슷하므로 이 호르몬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임신 14주 뒤에도 호르몬은 분비되지만 임신부의 신체는 임신에 적응되어가기 때문에 입덧은 가라앉을 수도 있다고 합求? 알레르기반응설 : 정자에 있는 이종단백에 대하여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덧이 나타난다고 보기도 합니다. 임신에 수반되는 자율신경문...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doctor님 원글보기
메모 : 여성이임신을 하는것은 축복받아야 할 일이지만 임신초기엔 입덧이라는 증세가 나타나면 그고통은 말로표언할수없을많큼 고통이다 하여 검색결과 여러방법으로 증세에따라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가르처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스크랩하여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