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에 두번쩨 내린눈의 모슴 반여 초등학교 뒤편으로 약500여 미터 오르다가 길바닥에 덥혀잇는 눈의모습이 좋고 평소엔 질퍽거리는 길이엇는대 눈을밟으니 뽀드득, 장산을 오르며 약5부 능선에서 사철나무에 덥혀잇는 하얀 꽃처럼 느껴지기에 찍어 보았읍니다 한겨울에 하얀꽃이라, 눈으로 모자를 쓴 바위의 모습을 이미지 촬영.. 영진산우회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