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으; 현장

우리의명산 지리산에 가다.

wkdtksdls38 2008. 10. 10. 10:05

 정상이 가까워 지면서 사방에 보이는 지리산의 준엄하고 아름다움은 가히 탄성이 나오지 않을수가 없어서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 보지많 마른장마로 비는업고 사방이 구름으로 뒤덮히는 광경이 한폭의 동양화가 아닐까 ?읍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개 보세요.

 나의 도반자 이분은 내외분이 동행을 햇지많 아주머니께서는 중도에 포기하고 바깥분이 나와갗이 산을오르는데 나보다 젊은탓인지 앞서가기에 잠시 도라보라는 말에 말을들어서 한컫햇지요 보이는 게단이 여러개가 설치되어 잇는대 오르기는 조금 힘이드는듯 하엿으나 네려오는대는 크은 도움을받앗지요.

 정상을 다녀서 내려오는 중에 올려다보니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루기에 담앗으나 구름의 방해로 어두운 밤의 경치로 변햇군요 정상에서 약100여미터 하산지점에서 찍음.

 이곳이 바로 오매불망 그리워서 험로인대도 불구하고 올라보니 보시는것처럼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 입니다 이곳에서 약50여미터 밑 까지는 수목이 거의 없음을 알개되엇답니다.

 힘들여 오른 정상이기에 후둘거리는 다리를 진정하면서 동행인의 손을빌어 나의모습을 담아보앗다 지금보니 헉헉거리며 오르던 시간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지금도 이작업을하고 잇으나 엉덩이가 무직하고 온몸이 몸살이라도 날것같은 느낌이랍니다 하지많 기회가 다으면 또 한번더 가고픈 생각입니다.기분은 최상이엇으니까 말입니다.

 정상에서 약150여미터쯤에 당도하니 이름모를 야생화가 나를보고 하는말 여보시오 백발인대 이곳까지 오시다니 환영합니다 하며 화사하개 웃어주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담지않을수 없엇지요.어떻슴니까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말입니다.

 아름답지요  약가의 보라색이 가미된 세하얀 꽃의모습이 말입니다 산의형태도 금강산보다 더욱 아름다운 동양화같은 모습입니다 이 높은곳에도 국입공원 관리인들이 버려진 쓰래기를 줍고다니고 있엇읍니다 처음엔 어느착한 대학생이 산행왓다가 버려진 쓰래기를 줍는가 햇엇지요 그러나 알고보니 관리소 직원인듯 햇읍니다.버리지마세요.

 정상을향해 올려다보면서 촬영을햇으나 정상은 숨고 보이지않아 야생화와 주변의 백송나무가 잡혓군요 이곳도 정상에서 멀지않은 곳이지요 자연을 보호하려면 각자의 마음보다 정신상태가 관건이라 생각을 합니다 정상에서 쓰래기를 줍는 청년을 볼때 자신이 미않한 생각이 들엇읍니다.우리함깨 자연을 지?이다.

 페 타이어를 아름답개 재활용해서 산행길에 훌륭한 발판이되어 잇어 고마움 생각에서 담아보앗다 그런대 한가지 아쉬운것은 정상주변에 나무가 생육을 멈추엇음이랍니다.

 보시는 이 젊은 아주머니(보살님)이 뒤돌아보시는 남편과(처사님)정상을 약 1.7Km를 남겨둔 지점에 자리한 법게사에 불공을 드리고 하산하는 모습입니다 법게사일주문을 담는순간 일주문을 내려오는 모습이 사진기에 담겻읍니다 남편분께서 골짜기에 도착해서 곡차를 드신다기에 동참하려고 나도 라 햇더니 곡차를 다 마시고 게산하려니 미리

선불로 다 내엇다기에 또 빛을짊어 젓읍니다 우리사회가 힘들다해도 이분들과같은 덕이잇는 분들의 힘으로 잘 도라간다는것을 깨닷개 되엇읍니다.감사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