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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이라 하면 제일먼저 떻 오르는 것이 있다면 장독에도 담장에도 골목길에도 앞산에도 뒷산에도 앙상한 나무가지에도 소복하게 싸여잇는 세하얀 눈이아닌가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께끗한 이미지가 마음에든다.지금 우리사회는 다문화가 내트워크를 이루고 살아가기에 각양각색의 색갈이 표출되고 잇다 하여 저인적으로나
외관상으로나 부분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는데 나의 바램이 있다면 백설처럼 세 하얏고 깔끔한 정치발전이 요구된다고 하갯다 그러한 뜻에서 이 파이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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