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 극심한 가믐이 지속되다가 2009년 2월에들어 간간이 네린비로 장산에 신선폭포에도 물줄기가 시작되엇다,
폭포를 들럿다가 핼기장으로 가는길에 아침해살을 받은 장산의모습이 스산하지많 겨우내 앙상한 나무가지에 푸른싹의 시알이보인다,
절기상으로는 우수가엇그저께 지낫지많 아침기온이 영하2도란다 그렇다고 산행을 그만둘수는 업기에 산에올라 멀리 천성산을 바라보니 백설이 보인다,
천성산에 백설이 아침해살을 받아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움을 뽐내는듯 한느낌이든다 부산에서야 워낙귀한 눈의모습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느끼는것이다,
어제는 서울경기 서해안 쪽으로는 황사가 있엇다하지많 오늘아침 부산의 하늘은 더없이맑고 화창한 날씨다 영하의 날시 지만 산에오르니 땀이난다,
동래구 사직동 그렇니까 온천2동인가 그라고 거제동 일부와 동래구 안락동과 연제구 일부가 사직운동장의 모습이 말끔하개 보이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이번주말에 또 반가운 비의 소식이 있으니 이번에는 흡족한 비가 내려주시기를 빌어본다 사람은 물론이고 짐승과 미생물 까지도 물이없이는 즈 생존이 보장되지 않기에 무엇보다 누구라도 비가귀하개 되면 이체에 활력도 덜어지고 행동반경도 부자유 스러움을 느끼게 됨을 나이가 잇는분이라면 직감할 것입니다 바라건데 많은비를 주소서,
머지않아 기축년 세봄이 시작되면 아름다운 세싹들로 산야가 푸르르고 갓가지 꽃이피어 아름다움을 뽐낼것이다 그러자면 비는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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