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해 오는해 언제나 그자리에.

기축년첫산행지거제계룡산에가다,

wkdtksdls38 2009. 2. 27. 10:00

 

 2009년2월26일 08시에 반여동을 출발 거제도 계룡산을 향해 남해고속도를 지나 충무대전간 고속도에올라 충무시에 도착하는 순간 한눈에 들어오는 충무앞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처지는데 하늘에는 구름과 햇살이 번갈아 나타나고 시아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엇지많 차내에서 카메라 셔터를 조심스래 누르기 시작해서 담아보았다,

 거제 공설운동장 앞 주차장에버스를 도착한지 약 20여분동안 산행대장으로 부터 주의사항과 준비운동을 하고 산으로르기 시작한 여러 회원들의 숨가픈 래이스가 이어지는 작면이다 산행길이 경사가 꽤 급해서 숨이 헉헉거려 짐을 등줄기에는 담이 줄줄 흐르는 느낌을 받으며 한발한발 발걸을을 옴길때에 나의 나약함이 느껴지는

 가운대 에서도 저멀리 산밑을 내려다보니 거대한 기중기가 여러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말로만 듯던 거제옥포 조선소의 전 조감도를 보는듯한 기분과 역시 소문에많

들어오던 세게적인 소선소 로도 손색이 없을듯한  뿌듯함이 마음에 느뎌젓다,네려올때 다시 간찰 하려니 하고 정상을 향해 한발한발 옴겨노앗다,

 드디어 정상에 가가워 질수록 준험함을 느길정도의 바위사이로 조심조심 안간힘을다해서 정상에 도달햇을대 시원스럽개 게룡산이라는 표석이 거제시 관게자들의

정성이 담겨저 있음을 니끼기도 햇다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산이름 표석을 세워주신 거제시 관게자님게 감사드립니다,

 이분은 이덕규씨 라고 반여1동에 사시는 분이신데 나와는 마을뒤산 장산으로 거의매일 산행을 하시는 분이시다 열심히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시다,

 두번쩨 이분은 그동안 해운대 산우회와 동행을 했엇으나 우리마을 골목시장에 식육점을 경영하는 분이며 거이 정상가지 도전을 잘 하시는 분이다,

 한마디로 억척이 아지매라 칭하고픈 여인이다 산행하지 않을대는 한번도 얼굴을 볼수가 업는 아주마다 이름도 성씨도 모르지많 산행이라는 동질성대문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도시락 반찬도 푸짐하게 만들어 짊어지고 정상도전에 동참도하시고 도한 귀가시간도 버스내에서 구성지개 놀이도 잘 참여를 하는모습이 아름다워보엿다,

 계룡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뾰죽뾰죽한 바워 사이사이로 산행길이 있어서 한마디로 바위숲처럼 아름다워서 담았으나 조선소 전경까지 카메라에 담겼음을 보개된다

 하산길에 어려운 바위사이 길을통해 오르고 네려가는 등산객들이 엉켜있음을 보고 카메라 샤타를 눌럿다,

 귀가길 오후4시가 넘은시간 해는 보이지 않고 제빛하늘많 우리의 마음을가라않게 하는 분위기 지많 거제대교를 건거면서 버스 내에서 거제 통영간 바다의 모습이다,

 귀가길 마지막 휴게소에 쉬는시간에 그곳 화장실앞 광장에 마련되어잇는 조각품의 모습이 에사롭지않아 자세히 들여다 보니 큰 나무뿌리를 소재로 어느 에술인의

조각기법이 가미가 되어 달마상이라 적혀있으되 달마상과는 많이 다르지많 신기한모습 이기에 담아보앗다,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무사완결함을 감사하며,

서서히 닥아오는 봄은 흡족한 강우량으로 금년농사에 물걱정 식수걱정 업는 아름다운 봄이엇으면 합니다,2009년 2월26일 단체로 산행을 마치고,조승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