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자료와.여행기록

영덕동대산기행,

wkdtksdls38 2009. 9. 25. 20:54

 

 

 

 

 

 

 

 

 

정상이 가까운 지역이기에 마음이 푸근해 지는지 여인들의 도토리 줍는 모습이 진지하다,

 

 여인들은 도토리 줍느라 오르면서 내려오면서 분주하다 저말 많은 도토리가 빠저 있엇다,

 작년도에는 어러사람들의 잡음으로 길을 바로 들지못해서 엉뚱한 골짜기로 네려가서 고생을 했으나 올해에는 등산로 도 보수가 되어있고 해서 기분좋게 올랏다,

 동대산 정상에 명물이 될수잇는 리본부착 하도록 나즈막한 나무 한그루가 가지를 남쪽으로 쭈욱 펴고 서 있엇다,너무도 많은 갓가지 리본들이 달려있엇다,

 이사진은 동대산정상에서 남쪽으로 멀리보이는 남대산인듯 하여 담았으며 동대산 정상에서는 유일한 관망장소 이다 남어지 삼면은 숲이가려서 아무것도 볼수가업다 바램이라면 이곳에 높다란 전망대가 세워젔으면 하는 바램이다,

 호박소 위에 괴암 절벽이다 수량이 풍부하고 한낮이 되면 이 괴암이 수중에 비치어서 한폭의 그림으로 연출이 될듯하다,

 바로 이곳이 호박소 이다 둘래가 호박의 모습이라서 호박소라고 이름이 붙은모양이다,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호박쏘 라는 쏘가 영락업는 둥근 호박의 형태로 물은 많치않았으나 아름다웟다 그리구 주위의 괴암 절벽이 일품이다,

 

 동대산을 정상에 올라 기념촬영을 마치고 점심은 오후 2시가 훨씬지나서 먹엇고 수 백명이 되는 산행인들 중 정상에 오른사람은 불과 몃십명 정도엿다,이 사진은 내려오면서 담은 사진인대 팔각산으로 추정이 된다,저 멀리보이는 팔각산은 한번 오른적이 잇다 해서 눈에익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음에 와 닷는다,

 

동대산에 오르는 게곡에 징검다리가 수도없이 많앗다 바위도 네모가 반듯한 것으로 아주 보기좋개 보수를 해서 산에 오르네리는대 편않햇다,

 

 

 정자의 아름다움과 괴암절벽이 어우러저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이 들어 담아왓다,

징검다리 치고는 아주 자알 놓앗다 비가만이 내리면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참으로 좋은느낌이 들엇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