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종달새

나락밭에 뜸븍이 이었으면

wkdtksdls38 2007. 7. 15. 07:00

 보시다 시피 나락밭이지요 예전에 굼주림으로 이고개가 무척이나 힘든시기로

접어들 무렵으로 생각이 됩니다 갓 추수한 햇보리밥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맛

보리밥도 햇보리밥은 더욱 맛이 있엇던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도잠시

시골에 살지많 농토가 업는 우리집은 곡식을 사서 먹어야 햇고 또한 나의 선친

깨서는 농사꾼이 아니고 시골 면 소제지에 한의원 이셧그던요 허니 돈을주고

사와야 식량 두지에 양식이 잇지 그렇치 못할때는 바닥이 나거든요 그래도 그땐

시골 농수로에서 미욕을 감을때 뜸븍이가 어기서 뜸북 저기서 뜸북 뜸북뜸북하며

울때면 어른들은 그 당시에도 저놈에 뜸븍이가 나락을 다 망친다며 소리를 처서

쫓아버리곤 햇지요 그러나 지금은 강서 대저동에 나의 당질내외가 살고잇기에

방문해서 찍은사진인대 뜸븍이는 고사하고 개구리 우는소리도 들을수가 업더군요

만물이 공존하는 시대가 될때 비로소 평화롭고 청정한 세상이 될터인대 아쉬움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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