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뉴스

창문박을 바라보니 너무도 대기가맑고 시아가좋아서.

wkdtksdls38 2008. 8. 30. 21:39

 

 

 북문을 들어서서 약수터에 물부터 한바가지 받아마시고 한참을 오르다가 멀리보이는 고당봉이 아름다워서 정면으로 카메라에 담아 보앗다,(姑堂峰)고당봉

고당봉에 바싹다가섯을때 올해 초봄에는 바위위를 미끄럴까바 조심스럽개 오르던 위치에 나무계단을 아름답개 설치해 넣앗기에 편않한 마음으로 중간쯤 오르다가 뒤돌아보니 고당봉에서 연결된 바위위에 분제모양으로 가꾸어 기른 모양의 소나무가 아름다워서 초점을 마추다 보니 구포시가지 까지 다 잡힌 모습이다,

 

 산아래 작으마한 아을은 산성마을이며 그 윗산은 남문에서 오르면 가장빠른 까치봉이며 멀리 보이는 산은 백양산의 모습인듯 하다 그 산 오른쪽 밑은 구포동이다,

 양산신도시 부산대학 양산캠퍼스 부지와 물금 정수장과 낙동강과 원동을비롯 삼랑진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대기가 흐려젓음이 들어난다.

 고당봉을 뒤로하고 금샘을 들려보고자 내려오다 보면 웅장하면서도 반듯하개 잘라세운듯한 이 바위가 항상 볼때마다 새롭개 느껴진다.듬직한 이 바위는 수천년을 저자리에 변함없이 서서 오가는 등산객에게 묵언으로 히망을 줄것이다 볼수록 정감이가는 친구같은 암석이다,

 듬직한 암석의 모습을 지나처서 이면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그림을 잡고보니 고당봉을 오르는 계단과 뒷편에 내려오는 계단이 멋이잇개 카메라에 잡힌다,

 이사진도 고당봉 근접한 곳에서 찍은 사진으로 초봄에 앙상한 가지만이 잡히던 모습과는 전여다른 아름다움이 묻어난다.역시 자연은 그 위력이 대단함을 느끼개한다

 범어사 뒤산의 모습과 멀리 회동수원지 의모습과 나즈막 하고 히미하지만 아홉산과 장산의 한자락가지 한눈에 들어온다.

 이역시 금샘옆에서 범어사가 위치한 골짜기와 팔송마을과 청룡동 공원묘역 멀리는 회동수원지와 아홉산과 겨자산과 운봉산의 모습까지 회동수원지 윗부분도 잡혓다

 이곳이 금정산성의 북문의 모습이다 금년도 초봄에는 보수하느라 비계를 설치해저 있어서 지금과같은 아름다움을 볼수가 없엇다 우리국민이라면 우리문화재를 아끼고 보호하고 오래도록 보전해야 될터인대 오전에 산을 오르다가 보니 이정표를 넘어뜨려서 비스듬히 누운모습으로 만들어 놓은것을 보앗을때 이는필시 범어사를 가리키는 이정표를 해치려는 심술이 작용햇음을 알개되엇다 그러면 초행길에 길을 잘모르는 사람이 이곳에 이르럿을때 비뚤어진 이정표를 따라서 가다보면 조난당할

수도 있음을 왜 그자들은 모르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순간의 잘못생각으로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개 할수도 있음이니 이러한 방해행동은 하지말아야 할것이다,

 범어사 원효암 울타리를 오른쪽에 두고 하산을 하다보니 하산길이 너무도 편안하고 아름다워서 카메라에 담아보앗다 이많한 길이라면 우리회원들도 무난히 고당봉에 오를수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하기야 오늘내가 보기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저의 아빠와 고당봉을 다녀가는것을 보고 용감하구 하고 치하를해 주엇다

 범어사를 지나 버스가 다니는 길가에 버섯모양의 건물이 오늘따라 아름답개 보여서 이름모를 꽃과 함께 담아보앗다.

 저녁은 아니지많 서산에 기운 해살에 록음이 어우러진 마을의 모습이 아름답고 젊음의 상징처럼 느껴지기에 담아보앗다 .오늘은 2008년8월30일 토요일이다 멀리

금정산을 바라보니 대기가맑고 시원한 느낌이들어서 불시에 준비도없이 집을나서 오전중에 다녀오려는 생각으로 출발을 하엿지많 고당봉을 내려와 북문 산장에서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곳장내려와서 법어사 입구 주차장까지 내려와 버스를타고 집에오니 오후3시경이 되어 샤워하고 사진을 컴퓨터에 복사하고 잠이와서 한잠을

자고 일어나니 하루가 지나가더라 내일은 진주에 초대받앗으니 다녀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