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시샘하는폭설

 

 

 

 

 

 

 

 

 

 

 

 

 

 

 

 

 

지나간2013년은(癸巳)예년에 비교하면 강우량이 만이 부족한 해엿다 하여 건조하고 추운겨울을 보내고 설명절을 보내고 입춘절기가 지나 2월에들어 기온은 조금상승했으나 중부지방과 강원도지역 경북지역을 포함하여 많은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들으면서 이곧 부산에도 눈이라도 내렸으면 좋갯다는 마음은 있엇는대 워낙에 겨울철이라해도 보기힘든 눈이라서 설마햇지만 2월9일 일요일 밤을지나고 기상과동시에 옥상에 올라가보니 장독에 세하얀눈이 소복소복 싸여잇고 발등이 덥힐정도로 꽤 많은눈이 내려서 싸여있고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잇는것이다 하여 아침밥을 먹고 몃번을 망설이다가 카메라와 아이젠을 챙겨 허리춤에 차고 휠스를 집고 집을나서 마을뒷산 장산에 올라갓다 막상 집을나서

산에오르는대 몃몃 사람들이 벌써 산을 오른 발자욱이 나 있엇고 연세가 지긋하신 아주머니 께서도 일직이 하산을 하고 있엇다 그 아주머니를 보면서 용기를얻어 약 8부능선까지 올라가 담아온 설경이다 2014년2월10일오후2시경 불로그주인 승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