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인생사가 늘 그렇하듯이 느긋 하개삶을 산다면 좀더 아름다운 설계를하고 여유있개 살수가 있으련많 시대가 바뀌어 자식들의 세대에 와서도 늘상 바쁘고
분주하개 생활을 하다보니 수십년을 살아온 부산이지많 밤에외출은 남의일로만 생각하며 살앗는가 금년에 한가위는 차례음식도 간단하개 준비해놓고 큰아이 식구가
해운대의 야경을 즐기러 다녀왓다 카메라에 담은 사진은 수 십장 이었으나 셔터를 누를때에 힘을주어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하개 호ㅔ손되어 지우고 남은 사진이다,아비로서 바램은 이 가솔이 항상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램으 제 일로 삼으며 불로그에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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