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시에서 남해의 또다른 섬으로 건너가는 대 교량이다 아름답기가 가히 수준급이다,
집결지에 집결하여 질서정연하개 등산 수칙과 주의사항 이며 준비운동과 다시 집결지 까지의 귀환시간을 주지시켜 주고잇는 모습입니다
봄이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낮 점심시간이 되었으니 모두들 도시락을 산 정상에서 풀어놓고 식사하는 모습을보면서 따스한 봄의햇살을 느끼고 사진촬영도하고 쉬엇다가 하산하기로 하고 삼삼오오 모여잇다,
어떻습니까 보이는 섬은 학을 닮앗다해서 그 이름이 학섬이라 합니다 모양이야 어떻하던 아름답지 않습니까 앞이확 트인 저멀리에는 옹기 종기 크고작은 섬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읍니다,
우리마을 해운대 장산줄기 에 밥상처럼 놓여잇는 산의 양지바른 비탈에 보시는것처럼 아름다운 무자년 첫 매화꽃을 뽐내고 있읍니다,
남헤의 또다른 섬에 아담하고 고즈넉한 용문사 라는 절입니다 스님들의 수양도량 으로 나 축원도량으로 딱 알맞은 곳이 될듯합니다,
무자년 봄 역시 여느때와 다르지않다 경남 남해군 에 호구산에도 호구산관문에 용문사에도 산행에 나선 여닌들의 옷에서도 우리마을 양지바른 잔산 비탈에도 성큼닥아 서 있다 여러분은 보셧나요 아직은 이곳 남부지방 에도 음지에 아직은 잔설이 남아있고 얼음이 녹지않앗는대 매화는 꽃봉우리를 활짝 터뜨렷고 오리나무나 버들강아지도 야들야들한 세순이 돋아남을 볼수가 있다, 작년 이맘때 보앗던 초목은
다시 소생을 하건많은 우리들의 이웃들은 한번 떻나면 도라올줄을 모른다 그래서 인생은 무상이 한다던가,참으로 슬픈 일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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